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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myself의 미학Kate의 주저리주저리 2020. 7. 18. 18:27
나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나 자신의 내면과 외면의 장점과 단점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장점에 집중하란 것.
거기서 좀더 나아가면 그 장점을 계발하고 극대화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그 과정에서 타인의 장점과 단점도 인정하고 타인의 장점을 바라볼 수 있는 역량이 생긴다.
결과적으로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나 자신과 타인의 장점을 인정할 줄 알기에 질투로 타인을 깎아내리거나 자신을 깎아내리는 짓을 하지 않게 된다.
또한 상대를 내 입맛에 맞추어 바꾸려고 들지 않게 된다.
그는 그대로. 나는 나대로 랄까.
결국 나 자신의 타인에 대한 태도를 변화시킬 수 있게 되어 보다 평온한 삶을 살 수 있게 된다.
바빠져야겠다.
좀더 나 자신의 내면과 외면을 위해 알차게 시간을 투자해야지.
타인의 나에 대한 영향에 대한 신경을 끄고
나는 오롯이 나 자신의 내-외면적 역량에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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