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질의 기록/다양한 덕질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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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이홉 집착증은 계속 된다...덕질의 기록/다양한 덕질의 세계 2020. 6. 18. 20:06
신림동 마트 여러개에 들어온단 얘기듣고 바로 달려갔는데 1인당 1개 추첨 가능이란다 😞 기왕 추첨인거 1인당 8개는 주셔야하는거 아닝가여😤 2시간 가량 기다렸다가 추첨을 했는데 내가 간 곳에는 남준이, 윤기, 정국이, 단체가 주로 있었다. 결국 최차애를 찾지 못하고 정국이를 뽑은 나는 😞 풀 죽은 채 서 있었다. 근데 어떤 천사 아미님이 석진이를 가지고 계신거! 🙊 헿 빠르게 석지니 겟챠! 혹시나 추가로 더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서성댔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기가 없는 단체 포스터는 남아돌았다. 덕택에 단체 겟챠! 이제 남은건 호석인데... 하... 세상에서 기다리는 걸 제일 못해서 위버스샵 굿즈 취소충인 나로선 더는 기다릴 수가 없었다. 어떤 중학생 아미가 호석이를 뽑았길래 1차 구매 시도했으나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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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페스에 대한 나의 생각덕질의 기록/다양한 덕질의 세계 2020. 6. 13. 20:08
나는 알페스를 안 한다. 참고로 나는 성적소수자에 대해서는 오히려 지지하는 편에 가깝다. (코로나 사태 이후 실망을 하게 되었지만서도 감정과 사상은 다르니까.) 다만 이성애자인 사람들을 서로 마치 동성애자인마냥 엮어서 몰아가는게 싫다. 혹여라도 그들이 동성애자라 쳐도 커밍아웃한 것도 아닌데 아웃팅하는 것도 극혐인 것 같다. 사실상 이쯤이면 알페스혐에 가까우나 그럼에도 취향은 존중한다. 왜냐하면 나도 어릴때는 알페스에 파묻혀 오래도록 허우적댔던 과거가 있기 때문이지. 알페스러들이 실컷하고 빠져나오길 기원할뿐(?) 내가 호석이 예뻐 죽겠다며 앓으면 알페스러로 오해하는 분이 종종 있을텐데 뭐 내 차애가 석진이인걸 보면 알겠지만 나는 그냥 곱고 예쁘고 청순한 남자 취향이다. 실제 내 남친도 곱고 예쁘게 잘생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