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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제이홉 집착증은 계속 된다...덕질의 기록/다양한 덕질의 세계 2020. 6. 18. 20:06
신림동 마트 여러개에 들어온단 얘기듣고 바로 달려갔는데
1인당 1개 추첨 가능이란다 😞
기왕 추첨인거 1인당 8개는 주셔야하는거 아닝가여😤
2시간 가량 기다렸다가 추첨을 했는데 내가 간 곳에는 남준이, 윤기, 정국이, 단체가 주로 있었다.
결국 최차애를 찾지 못하고 정국이를 뽑은 나는 😞 풀 죽은 채 서 있었다.
근데 어떤 천사 아미님이 석진이를 가지고 계신거! 🙊
헿 빠르게 석지니 겟챠!
혹시나 추가로 더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서성댔는데 아니나 다를까 인기가 없는 단체 포스터는 남아돌았다.
덕택에 단체 겟챠!
이제 남은건 호석인데...
하... 세상에서 기다리는 걸 제일 못해서 위버스샵 굿즈 취소충인 나로선 더는 기다릴 수가 없었다.
어떤 중학생 아미가 호석이를 뽑았길래 1차 구매 시도했으나 실패.
다시 한 번 구체적 금액(플미 듬뿍) 제시하며 2차 구매 시도.
역시나 😳 중학생에겐 돈이 최곤가부다 ㅋㅋ 라기보단 그 아이의 최애는 호석이가 아니었던 듯 하다.
암튼 그 친구는 친구들과 떡볶이를 배불리 쏘고도 남을 것이고, 나는 내 최애를 갖을 수 있어서 좋고 누이좋고 매부좋고🙈💜
암튼 결국 최차애와 단체 모두 겟챠😁💜
행복하드아아아아아🙈
역시 호석이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내꺼여야함.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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