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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단점은 나의 무의식의 공포를 보여주는 고마운 거울마음공부/一切唯心造 2020. 7. 3. 23:26
고로 상대방의 단점을 두려운 것이 아닌 포용할 수 있는 괜찮은 것이라 수용하기.
남친이 가진 회피적 성향이 나를 괴롭게 한다.
1. 나보다 자신의 삶이 더 먼저인 모습을 보니 고통스럽다.
☞ 내 무의식에 나와 상대방이 합일되지 못하는 것에 대한 공포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상대방이 나와 합일되지 않아도 괜찮다.
2. 내가 만나자고 하는 것을 거절하는 것을 보니 고통스럽다.
☞ 내 무의식에 나 자신에 대해 거절당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공포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상대방이 나를 거절해도 괜찮다.
3. 나에게 충분히 애정을 표현해주지 않는 것을 보니 고통스럽다.
☞ 내 무의식에 애정을 충분히 받지 못하는 것에 대해 두려워하는 공포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나는 상대방에게 사랑을 표현받지 못해도 괜찮다.'마음공부 > 一切唯心造'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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