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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오늘은 멘탈이 탈탈 탈곡 중변시 준비의 기록/스터디플래닝 2020. 6. 16. 19:08
ㅜㅜ 역시 변시 준비하면서 다들 암기장에 올인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양이 너무너무 많은데 시험은 턱 밑에 다가오고 그러다보면 점점 요령을 피우게 된다 문제는 이렇게 허술하게 기본을 잡다가 결국 엔시생이 된다는 거 ㅜㅜ 심지어 그러다 5탈하는 사람들 태반 ㅜㅜ 하... 결국 정리하다가 내가 휘청하게 된 이유도 너무 불안해서라는거... 일단 기본으로 돌아가자 시험장에서 내가 참고할 만한 문서는 오직 법전뿐이니까 법전에 요건분설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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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나도 이기적인 덕질을 하고 있는지도...덕질의 기록/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외침 2020. 6. 16. 12:46
지금부터 쓰는건 일제히 궁예이므로 동의 못하는 사람들은 패스. 호석이 덕질을 하면서 가장 속상한 점은 호석이가 호석이 본인을 챙기지 못한다는 것. 언제나 누군가를 챙기고 돌보는 엄마의 역할을 하는 내 새끼의 모습을 보고 있자니 가끔은 피눈물이 흐를때도 있다. 내 새끼도 원래는 가족 내의 막내로 사랑만 듬뿍 받고 자란 아가인데 여기서는 엄마 역할이라니... 하... 그래서 사실은 호석이가 누군가에게 기댈 수 있다라면 그게 팀 내에서 유일하게 석진이가 아닐까 싶다. 석진이는 보면 볼수록 거대한 느티나무. 개방성이 뛰어나고 타인에 대한 사랑도 책임감도 많다. 그럼에도 적당히 자신을 챙길 줄 아는 그런 남자. 그래서 사실 나는 최차애님 둘이 붙어있을때가 가장 마음이 편하다. 하하... 사실상 나도 되게 이기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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